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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지식

독일 자동차 회사 브랜드 모음




독일(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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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독일어: Volkswagen 폴크스바겐, VW)은 독일 니더작센 주 볼프스부르크에서 1937년에 설립된 자동차 제조 회사이며, 폭스바겐 AG의 지주회사이다. 


이 회사의 이름인 폭스바겐의 이니셜을 따서 VW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폭스바겐은 자동차 이름에 바람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선호하는 브랜드이다. 


골프, 제타, 파사트 등이 모두 바람의 이름이다. 


폭스바겐은 2006년 '폴로 블루모션(Polo Bluemotion)'을 시작으로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모션'을 론칭했다. 


2010년식 폴로 블루모션은 30.3km/l(유럽 기준)로 세계에서 가장 연비가 높은 차가 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가 폭스바겐의 대한민국 법인이다.












아우디 AG(독일어: Audi AG)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이며, 폭스바겐 AG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1909년 7월 16일 아우구스트 호르히가 독일 서부의 주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쾰른 시에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독일 바이에른 주의 잉골슈타트에 본사가 있다.












포르쉐(Porsche SE, 독일어: Porsche 포르셰[*])는 독일의 고급 스포츠카 전문 제조 기업이다. 


포르쉐 자동차 제조사인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와 폭스바겐 AG가 대주주이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가 있다.



1931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기술자였던 공학박사 페르디난트 포르셰에 의해 설립되었다.



주로 고급 스포츠카를 만들며, SUV와 고급 세단 시장에도 진출했다. 


페르디난트 포르셰 박사가 폭스바겐 비틀을 설계했고, 포르셰 박사의 외손자이자 페르디난트의 딸 루이제 포르셰의 아들인 페르디난트 피에히는 폭스바겐 그룹의 감독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어서 시작부터 폭스바겐과 연관이 있는 회사이다. 


매출 증진을 바탕으로 2008년에 폭스바겐을 자회사로 인수하려고 했으나, 그 해 미국에서 불어닥친 금융 경색에 따른 자금 압박과 은행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오히려 폭스바겐의 한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2012년 7월 5일에 폭스바겐이 포르쉐를 완전히 인수했다. 


2008년에 폭스바겐을 인수하려고 했던 벤델린 비데킹 회장은 이에 따른 책임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났고, 창업자 페르디난트의 손자인 볼프강 포르셰가 회장직에 올랐다. 


대한민국에서는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에서 공식 수입하여 판매하며, 2014년 1월 1일 대한민국 법인이 세워질 예정이다. 


따라서 대한민국 법인 출범에 따라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딜러가 될 예정이다. 911, 박스터, 카이맨은 수평대향식 6기통 엔진을 차량 뒤편/미드십에 장착한다. 


카이엔과 파나메라에 장착되는 커먼레일 디젤 엔진, 가솔린 하이브리드용 슈퍼차저 엔진, V6 가솔린 엔진은 폭스바겐 및 아우디와 엔진을 공용하고 포르쉐의 입맛에 맞게 세팅한다.


카이엔의 차체는 폭스바겐의 슬로바키아 현지 공장에서 투아렉, Q7과 함께 제작되어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조립을 끝낸다. 


카이엔과 파나메라에 달리는 V8 가솔린 엔진은 포르쉐 자체에서 만든다.



폭스바겐 비틀을 베이스로 만든 스포츠카인 356에 붙은 별명인 "점프하는 개구리"를 시작으로, 역사가 오래 된 모델인 911에 달린 후드에 튀어나온 둥근 라이트 때문에 포르쉐에서 나오는 차량들은 "개구리"라는 별칭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독일어: Mercedes-Benz 메르체데스 벤츠)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제조사이다. 


모회사는 다임러 AG이며 자회사로는 고성능 엔진을 제조하는 메르세데스-AMG가 있다.













마이바흐(독일어: Maybach)는 옛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가 지난 2002년, 60년 만에 부활시킨 초호화 수제 자동차 브랜드로,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힌다. 


마이바흐는 연간 1,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내세웠지만, 연간 판매 대수는 150여대에 그쳐 수익을 거두지 못하자,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의 새로운 모델이 2013년 출시되면 마이바흐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바흐 브랜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바이에리셰 모토렌 베르케 AG(독일어: Bayerische Motoren Werke AG, BMW)는 독일 바이에른 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모터사이클 및 엔진 제조 회사이다. 


약칭은 BMW이며, 부속 브랜드로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 롤스로이스 자동차와 미니를 두고 있다. 


영국의 SUV 제조사 랜드로버도 보유하였으나 포드에 매각하였다.


BMW는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와 더불어 독일의 3대 고급차 제조사로 손꼽힌다.











오펠(독일어: Adam Opel AG)은 독일에 있는 제너럴 모터스 계열의 자동차 회사이다.


1863년 1월 21일에 설립했고, 1899년부터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929년에 GM이 인수한 이후 대표적인 GM 유럽의 자회사였다. 


오펠은 제너럴 모터스 유럽(GM Europe)의 한 축이자, 영국에 있는 복스홀(Vauxhall)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큰 제너럴 모터스의 핵심 브랜드이다. 


참고로 오펠의 영국 브랜드가 복스홀이다. 


제너럴 모터스의 경영난으로 2009년에 캐나다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에 매각을 추진하여 양해 각서까지 체결했으나, 같은 해 11월에 갑작스럽게 GM 본사에서 이를 철회하여 GM에 잔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GM 본사에서는 오펠의 매각을 지시했었던 당시 오펠 사장인 칼 피터 포스터를 경질하고 11월 11일에 전 GM대우 사장이었던 닉 라일리를 오펠 사장 겸 해외 총괄자 자리에 앉혔다. 


GM대우가 새한자동차 시절부터 레코드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갖고 와서 변형한 중형차 로얄 시리즈와 카데트 E 베이스의 전륜구동 소형 월드카 르망 등 오펠의 기본 설계를 갖고 온 승용차들이 많으며, 크루즈와 올란도의 경우 오펠의 대표적인 전륜구동 소형차인 아스트라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공유한다. 


윈스톰 맥스의 경우 오펠/복스홀 안타라로도 수출된다. 


오펠 인시그니아에 깔리는 입실론2 전륜구동 플랫폼은 한국GM 알페온, 쉐보레 말리부, 쉐보레 임팔라, 캐딜락 XTS, 뷰익 라크로스와 공용한다.